유방암 조직검사
유방클리닉에서는 최첨단의 장비로 검사하며 대학병원에서 다녀간 경험을 쌓은 유방영상전문의가 가족같은 진실한 마음으로 진료합니다. 우리나라 여성암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유방암은 현재까지는 뚜렷한 예방책이 없으나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될 수 있는 암으로 조기진단이 매우 중요합니다.
유방암 조직검사
과거에는 수술 시행 후 종양을 절제하여 실시할 수 있었으나, 최근에는 침, 총, 맘모톰 등을 이용해 간단하게 수술전에 조직을 확보할 수 있어 불필요한 수술을 막을 수 있게 되었으며 여러 검사를 시행하고도 조직검사를 시행하는 이유는 앞선 검사들이 확진을 하는데 있어 정확한 자료로 사용하는데 부적절한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세침흡인검사
초음파 검사를 하면서 병변에 가는 바늘을 삽입하여 액체성분이나 세포를 흡인하여 검사 하는 방법입니다.
총조직검사(가장 널리 사용되는 검사)
세침흡입세포검사에 사용되는 바늘보다 약간 굵은 바늘(14게이지)을 유방 멍울에 삽입하여 총을 쏘는 것처럼 바늘 바깥부분을 쏴 국수 가락굵기의 조직을 채취합니다.
진공흡인보조 조직검사(맘모톰)
맘모톰(Mammotome)은 미국 존슨 앤 존슨(Johnson & Johnson)회사에서 나온 진공흡입보조조직검사 기기입니다. 이는 국소마취 하에 굵은 바늘 (11gauge~8gauge)을 유방 종과에 삽입한 후 조직을 채취하는 것입니다.